[카&라이프] '2005 서울모터쇼' 29일 개막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20:54

179개사 참가 세계적 명차 한 눈에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슈퍼 카들을 즐기세요."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 '2005 서울모터쇼'(www.motorshow.or.kr)가 29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막을 올린다. 3.8초 만에 시속 100km이르는 총알 차와 시가 7억 원을 호가하는 럭셔리 카 등 세계적 명차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29일 공식 개막식을 한 뒤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179개사 참가 볼거리 풍성 - 총 179개 완성차 및 부품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첨단 컨셉트 카가 특히 눈길을 끌 예정. 현대자동차는 스포츠 쿠페 'HCD-8', 중대형 크로스오버 차량 '포티코', 다목적차량 'HED-1'을 선보이고, 기아차는 스포츠유틸리티트럭 'KCV-4'와 대형 SUV 'KCD-2'를 공개한다. 또 쌍용차는 도시형 SUV인 'SV-R', 스포츠유틸리티쿠페 'XMT', '로디우스 리무진' 등을, 르노삼성자동차는 1억여 원을 들여 공수해 온 프랑스 르노사의 최신 스포츠 컨셉트 카 '플루언스'를 각각 내놓는다. 탄소섬유로 차체를 만들어 1ℓ에 40?뻗?달릴 수 있는 혼다차 '아이미스'와 아우디 컨셉트 카 'RS4' 등도 볼거리. 매일 오후 5시 추첨을 통해 뉴아반테XD, 뉴SM5, 파사트, 푸조 206cc 등 자동차도 1대씩 증정한다.

▲어떻게 가나 - 지난 16일 자유로에서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3.25㎞의 전용도로가 개통됐다. 문산 방향으로 자유로를 타고 달리다 킨텍스 전용 인터체인지로 들어오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지하철 3호선(대화역 2번 출구)에서 내려 셔틀버스(킨텍스-대화역-주엽역-마두역-화정역-고양경찰서)를 이용한다. 행사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철도를 이용하는 관람객은 경의선 대곡역에서 하차해 지하철 3호선으로 갈아타면 되고, 인천공항에서는 3300번 좌석버스, 김포공항에서는 150번 직행 좌석버스가 운행된다. 입장료는 성인 및 대학생 8000원, 초.중.고생은 5000원으로 행사장 입구에서 구입하거나, 티켓링크(1588-7890)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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