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작년 16개국서 6만톤수입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21:27

소주와 함께라면 더 없이 좋은 삼겹살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먹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그 삼겹살의 수입 대상국이 16개국에 이른다. 7일 대한양돈협회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삼겹살의 수입 대상국은 냉동육 기준으로 네덜란드 덴마크 멕시코 미국 벨기에 스웨덴 스페인 영국 오스트리아 칠레 캐나다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호주 등 무려 16개국이다.

농림부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이들 나라로부터 6만2152t의 삼겹살을 들여왔고, 올 들어 지난달 중순까지는 3만9770t을 수입했다. 나라별로는 벨기에에서 지난해 1만5486t, 올 들어 지난달 중순까지 7650t을 수입했다. 벨기에가 우리나라 냉동육 삼겹살의 최대 수입대상국이라는 사실은 이채롭다.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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