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숨겨 놓은 재산 끝까지 추적 회수"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21:30

정부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숨겨 놓은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재정경제부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14일 "김우중 전 회장의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김 전 회장이 분식회계 등을 통해 금융기관에 입힌 피해를 최대한 만회하도록 한다는 게 예금보험공사의 방침"이라고 전했다.

예금공사 관계자도 "검찰 수사 결과와 별도로 김 전 회장의 은닉재산을 찾아내는 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추가 재산이 드러날 경우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금까지 10개 금융회사와 ㈜대우 등 11개 기관으로 하여금 김우중 전 회장 등 임원과 대우그룹을 상대로 지금까지 모두 23건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도록 했다. =연합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