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앙드레김 서울대서 패션쇼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22:10

'서울대 박물관 후원의 밤' 김래원 김태희 특별 출연

패션 아티스트 앙드레김(작은 사진)이 오는 25일 오후 5시30분 서울대 박물관에서 패션쇼를 개최한다.

서울대 미술대 동문인 홍나희 씨(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부인)가 기증, 완공된 서울대 미술관을 처음 공개하는 '서울대 박물관, 미술관 2005 후원의 밤' 행사에서 앙드레김이 후원기금 모금을 위한 패션쇼를 갖게 되는 것.

패션 주제는 '2006년 가을 겨울을 위한 앙드레김 패션 아트 컬렉션'. 유럽 비잔틴 시대의 장중하고 화려한 문화, 르네상스 시대의 감성적 인간중심의 문화, 삼국시대에서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왕실의 신비로운 전통문화가 현대적 패션으로 재창조된다.

특히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앵그르, 샤갈, 고갱, 칸딘스키 등 천재화가들의 작품이 프린트된 의상들이 등장, 박물관의 분위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패션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함께 열연한 김래원, 서울대 의상학과 재학중인 김태희가 특별 출연해 앙드레김의 작품이 지닌 격조 높은 품격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덕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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