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의 가을패션 '센스'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22:20

2일부터 북한어린이 돕기 패션쇼 대거무보수 참여

유명인들은 올 가을 자신을 어떻게 연출할까? 그들의 패션 스타일이 궁금하면 오는 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찾아가 보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개점 17주년을 맞아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날수 기준) 동안 백화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가을/겨울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아니라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다.

특히 남녀 의류 33개 브랜드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이번 패션쇼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유명 연예인들이 행사 취지에 공감해 무보수로 대거 참가한다는 것이다.

첫째 날에는 탤런트 박정수 전원주 이수나 여운계 김창숙 김혜련 등이 참가, 40~50대 중년 여인의 차분한 가을 의상을 선보인다.

엘레강스 및 캐릭터 캐주얼 업체가 참가하는 3일에는 탤런트 이아현 권이지 유혜정 이승신 임경옥 정요숙이 20대의 깜찍한 여성 스타일부터 직장 여성의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4일 마지막 날에는 신동진 아나운서, 영화 감독 이무영 씨, 개그맨 김경식, 골프 해설위원 임경빈 씨 등 대중에게 낯이 익은 유명인들이 나서 블랙 색상으로 대표되는 남성 가을 패션을 보여 준다.

고객들이 내는 성금은 전액 북한돕기에 사용된다.

정덕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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