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가는길1] 백화점 상품권 '휴대폰으로 보내요'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22:26

4명과 동시통화 'GPS 긴급 호출' 등 무료 서비스 풍성
항공권·영화 티켓 예매·싼 주유소 정보도 제공 실속

이동통신사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다채로운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

SK텔레콤을 비롯, LG텔레콤, KTF 등 주요 이동통신사들은 핸드폰을 이용한 각종 서비스 등을 매우 다채롭게 내놓았다. 또 각종 경품을 내건 이벤트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디지털 갈비세트'라는 이름 아래 감사와 축복의 인사를 문자 메시지로 보낼 때 갈비세트, 한과, 과일, 곶감, 송편, 보름달, 감, 밤 등의 사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을 활용해 마음의 선물을 주는 것.

백화점 상품권을 휴대폰으로 보내는 '모바일 상품권'도 내놓았다. NATE **70으로 접속,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한 뒤 오프라인 매장(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 이마트) 인증 후 실물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5% 추가 증정 행사'도 갖는다.

오는 30일까지 '이야기 그림 친구' 라는 코너를 마련, 보름달 4개를 찾는 2000명에게 영화 예매권 2매를 주고 이야기 그림을 다운로드받은 고객 가운데 12명을 추첨해 SK 상품권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nate 접속>그림/포토/스타/화보>이야기 그림 친구 순으로 하면 된다.

'추석을 찍어라~'라는 이벤트도 펼친다. 고향길, 함께 모인 가족, 맛있는 음식 등을 폰카로 찍어 포토메일을 통해 *4700으로 사진을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경품은 아이리버 MP3(5명), 디지털카메라(5명), 씨즐 영화 예매권(100명) 등.

'GPS 긴급 호출' 시스템도 마련한다. 긴급 상황 발생시 핫키를 길게 누르면 사전 등록한 보호자 4인과 동시 통화를 할 수 있고, 현재 위치와 지도를 자동으로 전송 서비스해 준다. 가입비와 정보 이용료는 무료다.



▲LG텔레콤은 오는 12~16일 뱅크온 판매 은행에서 휴대폰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 분사 클리닝, 자외선 살균을 통한 찌든 때 제거, 향균 코팅 등을 해 주는 서비스이다.

교통 서비스도 매우 다채롭다. 차량 운전자를 위해 휴대폰으로 빠르고 안전한 길은 물론 자동 길 안내, 도로 위험 정보, 맛집 등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이지 드라이브 서비스를 현재 실시하고 있다. 이지 드라이브를 통해 제공될 또 다른 서비스는 이지 내비게이션과 안심 운전 알리미 실시간 교통 상황 등 모두 세 가지다.

교통정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데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에 접속, 초기 화면에서 6. 친구 찾기/뉴스/교통>고속도로/수도권 교통 정보>1. 고속도로/국도 교통을 선택하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가장 빠른 길 안내부터 고속도로 속보, 소요 시간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뱅크온 영화 및 항공 예매 서비스도 이미 실시하고 있다. 금융 전용칩이 내장된 LG텔레콤의 전용 단말기 하나로 영화 및 항공권 예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으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영화 및 항공권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깝고 가격이 싼 주유소를 찾아 주는 주유 정보 서비스도 실시한다.

▲ KTF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벤트로는 포토툰 페스티벌을 이달 30일까지 열어 최신 DMB휴대폰(1명), DMB폰(2명), PSP(3명), 10만 원권 백화점 상품권(4명), 최신 영화 예매권 3000매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바로가기에서 **888+ⓝ버튼 또는 통화 버튼을 눌러 신청할 수 있다.

KTF 고객이 SK텔레콤 고객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선물을 주고받으려면 상대방 휴대폰 번호만 알면 휴대폰상에서 상품권 선물이 가능하다.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롯데와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구입 금액 10만 원당 5000원, 현대백화점 상품권 20만 원 당 1만원이 추가 증정된다.

교통 및 위치 정보 서비스도 펼친다. K-ways라는 길 안내 서비스와 안전 운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화번호만 알면 단번에 최적 경로를 찾는 모바일 길 안내 서비스인 '목적지 전화번호 검색' 서비스도 마련한다. 휴대전화만을 이용해 자동차 길 안내는 물론 보행자 길 안내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 교통편까지 연계해 안내하는 것이다.

배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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