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겠다" 70.2%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22:44

중국산 납 김치 파동

"사 먹는 김치 못믿겠다."

올해는 김장을 하는 가정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국산 납 김치 파동으로 사 먹는 김치에 대한 주부들의 불신이 커졌기 때문이다. 인터넷쇼핑몰 롯데닷컴은 지난달 28~30일 30대 이상 여성 회원 35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70.2%(252명)가 올해 김장을 하겠다고 대답했다고 3일 밝혔다.

김장을 직접 하겠다고 응답한 회원들은 대부분 김장을 하는 이유로 "시중 김치를 믿지 못하겠다"(74%)라고 답했다. 그 다음은 "가족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21%), "사 먹는 것보다 경제적"(5%) 순이었다.

김장을 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회원들은 그 이유로 "김치 담그는 방법을 모른다"(61%), "너무 고생스럽다"(33%), "사 먹는 게 더 싸다"(6%) 등을 꼽았다.

한편 김치를 사 먹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는 브랜드(66%), 맛(33%), 가격(1%)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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