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여우 한국 최초 공개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23:52

추울수록 털이 하얗게…



"추울수록 하얗게 변한다고?"

에버랜드 동물원은 세계적 희귀종인 북극 여우 네 마리를 우리나라 최초로 공개한다. 북극 여우는 알래스카.북유럽.러시아 등 극지방과 추운 지역에서 서식하는 동물.

그런데 특이하게도 날씨가 추워질수록 털이 흰색으로 변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여름철에는 짙은 회갈색으로 지내다 겨울이면 하얗게 변하는데 이는 눈과 얼음이 많은 환경에서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보인다.

에버랜드에서는 이들 북극 여우와 함께 사막 여우가 선보이고 있는데 이들 두 종의 여우는 서식지 환경에 따라 귀의 크기, 모양, 털 색깔 등이 다른 대표적 동물이다.

에버랜드 북극 여우 전시관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상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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