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이런 동료 때문에 괴롭다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23:57

일 중독형 ·행방불명형 ·게으름 뱅이형 ·느림보형

"너 때문에 연말이 괴로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야 할 연말이다. 하지만 마냥 즐거운 것만이 아닌 모양이다. 특히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직장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어 아이러니다.

미국에서는 한 여론 조사 결과 직장인의 4분의 3이 즐거운 연말에 직장 동료들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73%가 지목한 '괴로운 동료'는 대략 ▲일 중독형 ▲행방불명형 ▲게으름 뱅이형 ▲느림보형 등 4개 유형.

일 중독형은 사전에 거의 알려 주지도 않고 거대 프로젝트나 막중한 업무를 떠맡기는 유형. 일거리를 안겨 주고 연내에 끝내라고 재촉해도 여기에 해당한다. 또 느닷없이 연말 휴가를 떠나는 행방불명형과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함으로써 동료에게 업무 부담을 안기는 게으름뱅이형도 지탄을 받았다. 혼자 마감일을 맞추지 못해 팀원 전체를 계속 사무실에 묶어 놓는 느림보형도 기피 대상으로 꼽혔다.

<필수 대화법> 의 저자인 조지프 그레니는 이런 연말 스트레스에서 탈출하려면 자신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상사 동료 배우자와 솔직하고 정중하게 의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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