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수석코치로 친정 롯데 복귀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12 08:38

2002년도 코칭스태프 확정

김용희(46) 전 감독이 수석코치로 친정에 복귀하는 등 롯데의 2002년도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새 코치 인선을 두고 진통을 거듭해온 롯데 구단은 11월 30일 김용희 노상수 오대석 정인교 등 전 롯데 코치진을 대거 복귀시킨 코칭스태프명단을 발표했다.

이로써 1998년 시즌 도중 롯데 사령탑에서 물러난 김용희 전 감독은 삼성 코치및 감독(99~2000년)을 거쳐 다시 친정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용희 전 감독의 수석코치 기용은 우용득 신임감독이 “팀사정에 밝고 선수들에게도 신임이 두터운 인물이 곁에서 보좌해줬으면 좋겠다”며 구단에 적극 추천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올해 일본 코치 연수를 다녀와 보조코치로 활동했던 공필성(수비), 삼성(85~96년)과 쌍방울(97년)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이종두(타격)가 코치로 선임돼 지도자로 첫 발을 내디디게 됐다. 새 코치진은 이날 곧바로 경남 통영에서 열린구단 납회에 참석, 선수단과 상견례를 했다. 1, 2군 보직은 내년 1월 합동 훈련을 시작할 때 결정될 예정이다.

◆롯데 코칭스태프 명단

▲감독=우용득*

▲수석=김용희*

▲투수=노상수* 윤학길

▲타격=김정수 김무관 이종두*

▲주루 작전=오대석

▲수비=박영태 공필성*

▲배터리=박정환 정인교*

▲트레이닝=이종운 (*는 신임)

석명 기자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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