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기 줄기세포 팀장 파일 파괴 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06.01.20 11:57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황우석 서울대 교수 팀의 줄기세포 팀장을 맡았던 권대기 연구원이 노트북에 저장해 놓았던 연구 관련 파일을 이중으로 파괴한 정황을 잡고 증거 인멸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권 연구원의 노트북에서는 모두 381개의 파일이 삭제됐고 이 가운데 2005년 5월 이후 연구 노트와 관련된 302개는 복구됐지만 2004년 논문과 관련된 79개 파일은 복구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파일을 삭제한 뒤 덮어쓰기를 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증거 인멸 시도 여부를 조사 중이다. 구체적 파일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대부분 실험 노트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권 연구원이 파일을 삭제한 데스크톱 컴퓨터의 자료는 복구해 조사했지만 노트북은 조사를 미처 못한 상태에서 진상 조사를 마쳤다.


1486억!…유럽 &#39로또대박&#39 열기

유럽이 `로또 대박`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유럽 통합 로또 복권인 `유로 밀리언`은 9주째 연속으로 당첨자를 내지 못해 21일(이하 한국 시각) 추첨에서 잭팟이 터지면 당첨금이 사상 최고액인 8500만 파운드(148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국의 `유로 밀리언` 운영사인 카멜롯은 20일 "1시간당 10만 장의 복권이 팔려 나가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당첨금이 예상을 초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유로 밀리언`의 1등은 1~50 숫자 가운데 다섯 개의 숫자를 맞힌 후 1~9 보너스 숫자 중 2개를 맞혀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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