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이 몸 만지면 큰 소리로 '싫어요!'
일간스포츠

입력 2006.04.23 23:02

어린이 성폭력 예방수칙

서울 마포구 일원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사건이 한 달 사이 2건이나 발생, 학부모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경찰과 아동 보호 단체 등이 최근 발표한 아동 대상 강력 범죄 예방법 등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항상 낯선 사람을 경계하고 "싫어요"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납치·유괴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낯선 사람이 길을 묻거나 길 안내를 요구하면 절대로 따라가지 않는다.
 ▲밖에 나갈 때는 부모님께 꼭 누구와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 말한다.
 ▲위급하면 큰 소리로 "살려 주세요! 경찰 아저씨를 불러 주세요"라고 외친다.
 ▲놀이터에서 혼자 놀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이 전화 걸면 "집에 혼자 있다"라고 말하면 안된다.
 ▲집에 혼자 있을 때는 반드시 가족에게만 문을 열어 준다.
 ▲낯선 사람과 단 둘이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다.



■어린이 성폭력 예방법
 
▲예뻐하는 것과 성폭력은 구분해야 한다(몸을 만지는 것은 예뻐하는 게 아님).
 ▲채팅한 사람과는 절대 만나면 안된다.
 ▲낯선 사람, 이웃이 몸을 만지려 하면 "안돼요, 싫어요"라고 크게 말한다.
 ▲누가 자꾸 몸을 만지고 부끄러운 행동을 시키면 부모님이나 경찰에 알린다.
 ▲인터넷의 성인물은 어른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보지 않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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