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기업으로 거듭난 토토
일간스포츠

입력 2006.07.04 08:58

대한 장애인체육회 첫 후원 등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앞장
스포츠토토가 펼친 이웃 사랑

스포츠토토가 국내 스포츠 발전이라는 본연의 목적 달성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올 상반기 스포츠토토가 펼친 다양한 이웃사랑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KPC 휘장·공식 후원사

스포츠토토는 지난 5월 22일 국회 본관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장향숙 회장(열린우리당 국회의원)과 공식후원 협약 조인식을 갖고 장애인체육회의 첫 번째 공식후원사로 향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후원협약에 따라 스포츠토토는 대한장애인체육회(KOSAD) 및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의 휘장과 공식후원사 칭호를 사용하게 됐다.

▲스페셜올림픽 개최비용 지원

스포츠토토는 지난 달 13일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06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회 개최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를 갖고 있는 스포츠인들을 위한 대회로 스포츠토토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06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회 개최비용 2억원을 지원한다.

▲자원봉사 동호회 봉사활동

지난 해 5월 탄생한 사내 자원봉사 동호회 ‘토파즈(Topas)’는 올 6월까지 명화종합사회복지관과 소망천사원을 격월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토파즈는 회원들의 월 급여에서 일부를 떼어 기금으로 적립한 후 적립금의 200%를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활동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지난 달 강남구 논현동 본사 근처의 호프집을 빌려 난치성 질환 환우 치료비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호프’ 행사를 개최했다. 일일호프로 모아진 수익금은 경희의료원에서 급성 신부전증과 합병증을 앓고 있는 이모(14) 양에게 전달됐다.

▲지사별 봉사활동 꾸준히 전개

스포츠토토 영업부 직원들도 각 지사별로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토파즈 발족 이전부터 매달 한 차례씩 담당 지역의 장애인 및 노약자 보호재활시설. 고아원 등을 찾아 온정을 나누고 있다. 재정적 지원은 물론 시설 청소 및 빨래 등 사랑의 손길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데 힘을 쏟고 있다.
스포츠토토 홍보부 김상기씨는 “국내 비인기 종목 스포츠의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사 차원에서 더불어 사는 삶을 나눌 것을 다짐했다

조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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