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신기의 기타리스트 임정현 ‘스타 탄생’
일간스포츠

입력 2006.09.05 11:45

연주 동영상 본 네티즌 “지미 헨드릭스 능가” 열광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이란전 무승부 여파가 인터넷에도 영향을 줬다.

프리미어리그 3호 설기현(레딩FC)의 엄청난 활약에 네티즌은 환호했다. 설기현의 거침없는 드리블과 경기를 지배하는 몸놀림에 네티즌은 칭찬으로 입이 마를 새 없었다.

반면 종료 직전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동점골을 내줬던 김상식에 대해 네티즌은 “독일월드컵 때부터 불안했다”는 등 온갖 험한 말을 쏟아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실수는 누구나 한다. 다음을 위해서 응원해줘야 한다”고 다독이는 모습.

축구선수 이천수도 화제를 모았지만 축구 때문이 아니었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의 몰래카메라 때문. 더불어 이천수 몰래카메라를 도운 박경림도 함께 주목받았다.

KBS <개그콘서트> 새 코너 ‘마빡이’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네티즌은 첫 회 방송에 이어 두번째 방송에서도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단순한 소재로 인해 점점 더 재미가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개그콘서트> 에서는 또 한 명의 화제 인물을 배출했다.

‘봉숭아학당’에 출연한 외국인 모델 라파겔로버거. 네티즌은 갈로버거의 조각 같은 외모에 주목하며 다니엘 헤니·데니스 오 이후 또 한 명의 스타 탄생을 예상했다.

기타리스트 임정현씨는 미국 언론에 먼저 주목받아 유명해진 경우. 임씨는 세계적 동영상 공유사이트에 전자기타로 바헬벨 ‘캐논’을 직접 연주해 하루아침에 유명인이 됐다.

일부 네티즌은 “동영상의 연주 소리와 화면이 맞지 않는다”며 조작설을 꺼내기도 했지만 촬영상 차이일 뿐 직접 연주한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영상으로 임씨의 연주를 들은 네티즌은 임씨의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이 전설의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을 능가한다고 칭찬을 그치지 않았다.

한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화제가 된 온라인 사이트 ‘공신’도 네티즌에게 주목받았다. ‘공신’은 서울대 등 명문대 학생 9명이 자신의 학습 노하우를 무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문답식으로 노하우를 전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러시아 해변가에서 발견된 괴생물체 사체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공룡 골격. 악어이빨. 긴 털 등이 특징. 네티즌은 괴물의 정체를 둘러싸고 진위 논란을 벌이고 있다.

JES 엔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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