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를 맞아 경제적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 자동차가 경제성과 환경 친화에 대응하는 디젤엔진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고.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의 혼다와 도요타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눈여겨볼 것은 도요타의 인기 모델 캠리(CAMRY). 캠리는 이미 미국 시장에서 다년간 베스트셀러 모델로 판매돼 온 도요타의 인기 모델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캠리는 2.4리터 가솔린 엔진을 얹어 147마력의 출력을 내지만 모터의 힘을 통해 45마력의 파워를 추가적으로 발생시킨다. 특히 시내 주행 연비가 리터당 18㎞에 달해 경제성에 유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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