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MP업계 20여개사 중 시장점유율 65%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디지털큐브가 신제품 네포스와 미니를 선보였다.
넷포스(사진)는 세계 최초 휴대폰 인터넷을 지원하며 네트워크 기반에 맞춰 최적화했다. PMP의 기존 마니아 시장을 지켜나가기 위한 킬러 타이틀이다.
근거리 네트워크는 물론 휴대 인터넷인 HSDPA. 와이브로 등의 포터블 통신 환경을 받아들인 휴대용 통신 단말기로 기존보다 2배 이상의 고해상도 LCD를 장착했다.
SKT의 T로그인 서비스 지원으로 세계 최초 PMP 내 HSDPA 통신을 지원(외장형 옵션모듈)해 언제 어느 곳이라도 통신에 접속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사 WinCE.NET 5.0 탑재했다. 50만원대로 11월초 정식 출시한다.
미니는 콤팩트형으로 MP3 기능뿐 아니라 TDMB 기능을 추가했다. 언제 어디서나 MP3 사용뿐만 아니라 TV를 시청할 수 있다. 2.4인치 고해상도로 휴대성의 극대화를 시현했다.가격은 스탠더드 모델(DMB. MP3가능) 기준 10만원대 후반으로 11월 초 출시된다. 박명기 기자
디지털큐브. 넷포스·미니 라인업 구축
국내 PMP업계 20여개사 중 시장점유율 65%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디지털큐브가 신제품 네포스와 미니를 선보였다. 넷포스(사진)는 세계 최초 휴대폰 인터넷을 지원하며 네트워크 기반에 맞춰 최적화했다.
PMP의 기존 마니아 시장을 지켜나가기 위한 킬러 타이틀이다. 근거리 네트워크는 물론 휴대 인터넷인 HSDPA. 와이브로 등의 포터블 통신 환경을 받아들인 휴대용 통신 단말기로 기존보다 2배 이상의 고해상도 LCD를 장착했다.
SKT의 T로그인 서비스 지원으로 세계 최초 PMP 내 HSDPA 통신을 지원(외장형 옵션모듈)해 언제 어느 곳이라도 통신에 접속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사 WinCE.NET 5.0 탑재했다. 50만원대로 11월초 정식 출시한다. 미니는 콤팩트형으로 MP3 기능뿐 아니라 TDMB 기능을 추가했다. 언제 어디서나 MP3 사용뿐만 아니라 TV를 시청할 수 있다. 2.4인치 고해상도로 휴대성의 극대화를 시현했다.가격은 스탠더드 모델(DMB. MP3가능) 기준 10만원대 후반으로 11월 초 출시된다.
미니 노트북 하나면 야외 활동 딱! 한국후지쯔. 8.9인치 P1610 내놔
8.9인치 미니 노트북. 휴대성과 성능은 빅 사이즈. 후지쯔가 8.9인치 미니노트북 P1610(사진)을 들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후지쯔는 지난해 여름 10인치 이하 미니노트북이 전무했던 한국 PC시장에 이동성·디자인·성능을 무기로 P1510를 내놨다. 1년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P1610은 모바일 성능과 야외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세계 최초로 양방향 회전 가능한 터치스크린을 장착했다. 어느 방향으로나 편하게 회전시켜 스타일러스 펜이나 손가락으로 직접 입력할 수 있다. 본체의 소비전력을 낮춰 실외에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초절전형 인텔 프로세서와 후지쯔의 저전력 설계로 1차 기본배터리만 장착해도 약 4.5시간. 2차 배터리를 장착하면 최대 약 9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사양은 인텔 코어 솔로 프로세서 U1400 (1.2GHz). 1GB(P1610PRM모델) 또는 512MB(P1610STD모델) uDIMM Memory. 8.9인치 Wide XGA (1.280x768). 80G HDD. 4.5 시간 지속 가능한 3셀 기본 배터리. 802.11a/b/g 무선랜. 지문인식센서. PC카드 슬롯. SD카드 슬롯. USB2.0슬롯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