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산하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이 직원들 간의 상호 존중과 배려. 도움을 통한 신나는 직장.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추임새 실천 공공기관 1호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추석연휴기간 교통방송을 통해 귀경. 귀성차량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양보와 도움의 추임새 교통문화 확산과 팀워크를 과시해왔다.
글로벌추임새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2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신당동 공단 앞 4거리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오후 1시20분 추임새실천 공공기관 1호 인증식을 가졌다.
추임새 운동이란 판소리의 자연스런 감탄사처럼 상대를 높여주고 배려하고 돕자는 범국민정신문화운동이다. 박범훈 중앙대 총장.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민병철 중앙대 교수. 신상훈 신한은행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7월 28일에는 신한은행이 기업추임새 제1호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