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상 61년 만에 ‘새 얼굴’
일간스포츠

입력 2006.11.13 12:57

암수 한쌍 탄생…친근한 이미지 담아



해태의 얼굴이 바뀐다.
해태제과(www.ht.co.kr·대표 윤영달)는 13일 남영동 본사 사옥에서 해태제과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61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해태상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새로운 해태상은 부리부리한 눈. 커다란 코. 큼직한 발톱. 뾰족한 송곳니로 기존의 척사의 이미지와 함께 입가에 머금고 있는 미소를 새롭게 담아 고객들이 더 많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몸통 부분은 복잡한 매화무늬 문양을 과감하게 버리고. 불꽃 문양으로 대체해 힘있고 영험한 상상의 동물 이미지를 반영하고 있으며. 눈동자를 새겨 넣어 총기 있고 영험한 인상이 돋보인다.

암 해태가 목에 방울을 달고 아담하며 온화한 모습이라면 수 해태(사진)는 멀리 바라보는 기백이 있는 모습으로 미래 지향적인 모습이다.

김천구 기자 [dazurie@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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