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택배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일간스포츠

입력 2007.02.11 20:46

설 연휴에 큰 마음 먹고 비싼 선물을 보냈지만 정작 설날이 지나서 도착하거나 내용물이 망가져 낭패를 보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그렇다면 설 연휴에 가장 안전하고도 현명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11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에 택배 물량이 평소보다 50%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일찌감치 발송하고 운송장 기입을 정확히 하는 게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포장은 ‘확실’하게=과일류 등은 배송 과정에서 다른 선물과 부딪쳐 상할 수 있으므로 튼튼한 박스에 신문·스티로폴 등 완충재를 넣어 포장을 해야 하고 포장 용기가 깨지기 쉬운 항아리·유리·플라스틱 등은 가급적 설 연휴를 피해서 보내는 게 좋다.

마땅한 포장재가 없는 경우 택배회사에 전화해 박스와 완충재를 주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택배사에 따라 포장재료비를 택배비와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선물 내용물 및 연락처 기재 ‘정확’하게=운송장에 보내는 상품의 내용물을 정확하게 기입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분실했을 경우 피해액을 대부분 보상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택배회사에서는 고가품의 금액에 따라 할증 운임을 받으며 300만원 이상의 물품은 택배 주문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알뜰하게 택배를 보내려면=택배를 맡기려는데 귀향 일정 때문에 배송 사원을 기다리지 못할 경우에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면 된다. 대한통운은 GS25·훼미리마트·바이더웨이 전국 7000여 개 편의점과 제휴해 24시간 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다.

언제든지 접수할 수 있고. 같은 화물이라도 1000원 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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