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잔류파 “공연으로 명절증후군 푸세요”
일간스포츠

입력 2007.02.15 13:23

뮤지컬 <천사의 발톱> 설 연휴 30% 할인. <올슉업> 설 특별가 나와

설이라고 해서 모두 내려가고. 올라오는 것은 아니다. 도시의 잔류파도 있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인 설. 주부들의 음식 장만 스트레스와 귀성길 피로로 인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인 공연·영화 등 문화공연이 올 설 연휴에도 풍성하다.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ENT(http://ticket.interpark.com)에는 설 연휴 동안 다양한 공연과 설 개봉 영화를 저렴하게 예매할 수있는 할인행사와 사은품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했다.

배우 유준상이 2년 만에 무대로 복귀한 뮤지컬 <천사의 발톱> 은 설 연휴기간인 17일과 18일 공연 예매시 30% 할인해 준다. 엘비스 프레슬리 명곡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올슉업> 은 17일부터 19일까지 설 연휴 공연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이다.

또 <올슉업> 은 2월 28일까지 공연에 한해 4인 가족 동반시 한 명은 무료입장이다. 반드시 부모님과 동반해야 하며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여고동창 4명이 함께 관람 시 한 명은 무료입장이다. 단 40대 이상의 여성일 경우에 한한다.

<맘마미아> 가 중장년층 여성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면. 중장년층 남성까지 디스코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공연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는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는 설 선물용으로 유용한 상품권까지 등장했다. 문화상품이 새로운 설선물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선물받은 사람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볼 수 있도록 한 것. 또 설 시즌인 17일부터 20일 공연을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R석·VIP석)과 2만원(S석·A석)을 할인해 준다. 2월 15일 예매분까지.

설 연휴. 오랜만에 가족 외출을 계획하는 가족끼리 보면 더 싸게 볼 수 있는 공연도 있다.각종 연극상을 휩쓸며 관객의 극찬을 받고 있는 연극 <경숙이. 경숙 아버지> 는 아빠와 자녀 2인 패키지인 ‘아빠 티켓’이 나왔다. 가격은 일반석 1매와 같은 3만원. 가족 3인 이상 관람 시에는 30% 할인도 된다. 뮤지컬 <천사의 발톱> 은 작품 속 주인공처럼 쌍둥이인 관객이 함께 관람하면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달팡의 화장품 세트를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보이 최초의 대극장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퍼포먼스 <더굿> 은 설연휴 동안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면 50% 특별 할인해 준다. 또 설 연휴 공연 관람객 선착순 200명에게 황금돼지 저금통을 증정한다. 고등학생 이하 학생은 2만 5000원의 S석을 1만원에 볼 수 있다.

18일부터 19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마술쇼. 는 신기하고 환상적인 마술쇼만이 아니라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는 이은결식 웃음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인들에게 인기다. 현재 인터파크ENT의 콘서트 랭킹 순위 2위. 또. 무대 위에서 그(또는 그녀)에게 특별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인터파크ENT 마케팅팀의 박정수 팀장은 “짧은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가족·연인·친구끼리 공연·영화를 즐기는 관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되어. 업계에서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며. “할인 이벤트와 조기 예매를 이용하면 연휴 동안 평소 보고 싶던 공연을 보다 저렴하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