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길, 헤매지 말고 내비게이션 달자
일간스포츠

입력 2007.04.04 10:22

길 안내+DMB+PMP



봄날이다. 지도를 보고 왔다 갔다 하기에는 봄 나들이가 너무 짧다. 요즘 내비게이션은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양에서 그치지 않는다. 날마다 업데이트. 질적 향상에는 막힘이 없다. 길이 막혀도 짜증 낼 틈이 없다. 음악을 듣고 맛집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나에게 맞는 내비게이션을 골라 보자.

■카포인트 엑스로드 V7

특징은 선명한 화면이다. 삼성전자는 무결점 LCD(800x480)를 사용하고 있다. 화면이 선명해 전자지도 인식률이 높아졌으며 동영상을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다. 전자지도로는 각종 도로나 아이콘을 더욱 선명하게 만든. 만도맵앤소프트의 맵피 MXG를 채택했다.
PMP 기능은 옵션으로 배터리를 구매할 경우 약 3시간 동안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외장 하드와 연결할 수 있어 대용량 영화 등을 손쉽게 볼 수 있다. 기본적 멀티미디어 기능인 음악 듣기. 사진·문서 보기. 다양한 멀티테스킹. NIP·PIP 등을 물론 갖췄다. 48만 3000원(외장 40G 포함).

■현대오토넷 폰터스 HNA-7031

교통 정보와 여행지 정보 등을 DMB 데이터 방송에 실어 보내 실시간으로 교통 정보를 반영해 길 안내를 함으로써 막힌 길을 피해서 갈 수 있는 TPEG 기능을 지녔다.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고. 서울과 수도권·부산 주요 도로. 전국 고속도로·주요 국도의 구간별 소통 상황을 운전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그래픽으로 제공한다.
특히 주요 갈림길에선 방향별 도로의 예상 소요 시간을 비교해 미리 알려 준다. 낙석·어린이 보호 등 안전 운행 정보를 인터넷 다운로드 없이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고. 추천 맛집 및 여행지 등 정보도 제공한다. 53만 2000원.





■코원시스템 코원 N2

PMP 전문 기업이 만든 것이라는 것을 금세 알 수 있다. 두 개의 SD카드 슬롯과 USB 호스트 지원으로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하거나 복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입력 단자를 통해 AV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옵션으로 후방 카메라를 지원한다. 이 밖에 동영상 보기. 음악 듣기. 사진 보기 기능 등이 있다. 45만 5000원.

■이랜택 블루나비 프로

GPS 모듈과 안테나를 내장. 별도의 키트 장착 없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윈도 CE 5.0을 탑재했다. 슬림(21.95㎜)하고 가볍게(255g) 설계돼 휴대가 간편하다.

제품의 오른쪽 하단에 DMB가 내장돼 있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별도의 텔레칩 프로세서 탑재로 PIP 기능이 지원되며. 내비게이션 이용 중에도 DMB 방송을 끊김없이 감상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DB) 건수를 2배 가량 늘려 130만 건의 DB를 지원하며 최대 2000개까지 동시 검색할 수 있다. 39만 7000원

김천구 기자 [dazurie@ilgan.co.kr]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