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서울-맨유 친선 경기 공식 후원
일간스포츠

입력 2007.05.03 09:36


▲박지성(가운데)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이 공식 후원사인 아우디 승용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7월 열리는 FC 서울과 '축구 종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친선 경기를 공식 협찬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금호타이어컵 200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국 투어 기자회견에 참가한 데이비드 길 맨유 CEO와 구단 임직원들에게 최고급 세단 A8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어 7월 방한하는 맨유 선수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에도 아우디 차량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키로 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명문 구단이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박지성이 활약하고 있어 우리에게는 매우 친숙한 구단인 맨유는 지난 시즌 우승팀 첼시를 제치고 2006~2007시즌 정규리그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어선 상태다.
 
아우디는 영국에서도 맨유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박지성도 아우디 A6 4.2콰트로를 타는 등 맨유의 주요 임원 및 선수들은 아우디가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
 
아우디는 맨유 외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독일 FC 바이에른 뮌헨 등 세계적 축구 클럽을 후원하는 등 축구와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
 
아우디의 축구 사랑은 한국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 핌 베어백 대표팀 감독, 고트비 코치와 함께 아우디 유소년 축구 클럽을 열고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들의 지도에 앞장선 바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이 프로그램의 성공을 계기로 매년 상·하반기에 유소년 축구 클럽을 열어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계획이다.

박상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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