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서비스 없이 바로 사전공개, 피파온라인2 성공 자신있습니다."
더욱 강력해진 피파온라인2가 비공개서비스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바로 오픈 서비스 직전 공개하는 사전 공개(프리오픈 베타 서비스)모드로 돌입한다.
네오위즈 게임즈는 피파온라인2의 사전공개서비스를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
보통 게임들은 비공개서비스(클로즈베타서비스)를 2~3차 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하고 난후 오픈으로 가는 것이 정석이다. 그런데 네오위즈게임즈는 곧바로 사전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그만큼 이 게임에 자신있다는 것.
김준현 네오위즈 게임즈 홍보팀장은 "지난 1년간 피파온라인을 서비스하며 게임운영과 서비스의 노하우가 쌓였다. 그런 만큼 곧바로 서비스를 해도 문제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4일부터 사전공개에 들어가는 피파온라인2는 국내 온라인 축구 게임 중 유일하게 FIFA(국제축구연맹) 라이선스를 획득해 전세계 2만여 선수와 31개 리그, 575개 클럽, 37개 국가대표를 실제와 똑같이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사실감이 극대화된 생생한 그래픽과 파워풀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FIFA07의 물리엔진을 적용해 실제 월드컵 중계방송을 보는듯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피파온라인2의 사전공개 서비스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들은 공식 홈페이지(www.EAFIFAONLINE.co.kr)를 방문해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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