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류 안정기 '카세코' 개발
일간스포츠

입력 2007.10.17 09:36

박근원 현광상사 이사 "차 엔진 의심하기 전에 전류 체크"

"자동차 연비는 전류의 영향도 받는다."
 
자동차에서 전류는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차량이 노후되면 전기 회로와 전자 기기 부품이 전기의 흐름을 방해한다.

또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알터네이터의 용량 부족, 차량의 온도 변화에 따른 전기 장치의 저항 상승 등에 의하여 전류가 불안정하게 공급된다. 전기 장치와 엔진에 부하가 발생, 차량 성능이 떨어진다.
 
박근원 (주)현광상사 이사가 자동차 전류 안정기 &#39카세코&#39(www.caseco.co.kr)를 개발한 이유는 엔진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박 이사는 "고전압이 되면 엔진 소리가 시끄럽다. 운행 중 브레이크를 누르고 있어도 차가 앞으로 나가거나 가속 페달을 살짝 눌러도 차가 튀어나가는 느낌이 든다.

반대로 전압이 떨어지면 연료의 불연소가 일어나 시동이 자주 꺼지고 운행 중에 차가 울컥거린다. 전류가 약해지는 겨울에는 시동을 걸 때 끼리릭 소리가 난다"라고 말했다. 결국 전류를 안정시킨 후에 그런 문제들이 해결됐다. 노후 차량일수록 개선 효과가 뚜렷했다.
 
카세코를 시가 잭에 꽂는 순간 오디오 음질이 개선된다. 자동차가 필요로 하는 정상적 1, 2차 전기 외에 전기 장치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발생되는 간섭전기를 잡는다. 전기 회로에 떠돌아 다니는 잔류 전기와 순간 전압의 전기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전기 흐름을 원할하게 해서 연료의 완전 연소를 도와준다.
 
카세코는 차량의 전압 상태도 알려 준다. 시동 걸기 전에 밑바닥 LED창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배터리가 좋지 않다는 표시다. 승용차는 11볼트 이하이고, 대형차는 23볼트 이하인 상태다. 시동을 걸고 있는 상태에서도 빨간 불이 오면 제너레이터가 좋지 않다는 신호다.
 
박 이사는 "카세코는 전류를 안정시켜 자동차가 처음 설계된 연비가 나오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배터리 수명 연장, 배기가스 배출 감소, 엔지 노화 방지, 기름 절약 등의 부가 효과까지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간편할뿐더러 모든 차종에 설치가 가능하다. 개당 4만 9000원으로 다른 제품의 반값 수준이다. 02-905-1534.

김천구 기자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