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업체 이쓰리넷㈜(대표 성영숙)의 비주얼 슈팅게임 '스타비츠'가 제7회 모바일 기술대상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일 KTF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비츠는 비주얼 슈팅이라는 장르를 표방, 별을 아름답게 표현한 영상과 리드미컬한 배경음을 바탕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3가지 신호에 맞춰 버튼을 눌러 휴대폰 배경화면 속에 나타나는 하늘 위의 별과 별 사이를 연결, 별자리 그림을 완성하면 된다. 이쓰리넷은 출시 기념으로 오는 20일까지 주요 휴대폰 게임 커뮤니티에서 500원을 할인해주는 공동 구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