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호 “내가 카트리그 개막전 챔프”
일간스포츠

입력 2007.11.19 09:23

오리온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리그

정선호(사진)의 끝판 힘내기의 승리였다.
 
지난 1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리온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리그(일간스포츠·넥슨 공동 주최) 개막 이벤트전에서 정선호가 우승을 차지했다.
 
본선에는 총 32명이 올랐다. 이번 이벤트전은 단판 승부로 상위 4명의 선수만 남기고 나머지 4명을 계속 교체, 최종 우승자 한 명이 나올 때까지 계속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선호는 운 좋게도 늦게 지목돼 마지막 라운드인 7라운드부터 경기에 참가했다. 7라운드에서 4위로 간신히 살아남은 정선호는 최종 결선인 4강전에서 선두 전인권을 추격하다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승을 일구며 1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정선호는 "5라운드 동안이나 살아 있었던 최현후에 비해 단 2경기만으로 의외의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본 리그에서도 그랜드 파이널에 올라 좋은 성적을 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리온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리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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