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기적을 만든 21인의 암 치료법
일간스포츠

입력 2007.12.04 10:15

암은 웃음·운동·자연을 싫어한다
한상갑 지음, 랜덤하우스 발행, 1만 1000원

어느 날 갑자기 암이라는 통보를 받는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자 생활 10년에 간암으로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기적처럼 죽음의 땅에서 걸어 나와 4년 뒤 복직했다.
 
이 과정에서 죽지 않고 수년 채 목숨을 이어가는 투병의 고수들을 만났다. 위암·폐암·간암·난소암·유방암·방광암·임파선암·담도암·갑상선암 등 열다섯 가지 암 투병기다. 알카리 체질로 바꾸기, 거슨·숯 요법, 프로폴리스, 셀러늄, 유기농 식사 등 웬만한 요법들이 다 등장한다. 공통점은 긍정적 사고·웃음, 신앙, 복식호흡·스트레칭, 운동·자연주의 섭생이다.
 
요양원은 돈이 많이 들지만 치유를 위해 꼭 필요한 곳이었다. 병든 습관을 뿌리 채 뽑기 위한 공간이었다. 치료는 우연과 행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뼈를 깎는 노력에 대한 보상이다.

김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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