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수출 스페셜포스, 300만불 수출탑
일간스포츠

입력 2007.12.05 15:03

‘무역의 날’ 해외시장 개척 성과 인정받아


한국게임 ‘스페셜포스’가 국내외의 선전을 인정받았다.

스페셜포스의 개발사 인 드래곤플라이는 지난달 30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44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만불(약 27억6700만원)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 시장의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매년 선정해 수출탑을 수여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의 높은 해외 수출에 힘입어 수상하게 되었다.

스페셜포스는 현재 미국·일본·중국·대만·태국 등 전세계 5개국에 수출되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해외에서 400만달러가 넘는 높은 수출실적을 올리며 세계 속에 국내 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스페셜포스는 FPS게임의 불모지로 평가받던 한국에서 FPS 게임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며 국내 대표 게임으로 사랑 받고 있다. ‘서든어택’(CJ인터넷)과 더불어 한국 게임 주류를 MMORPG에서 FPS로 바꾸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발휘했다.

현재 전세계 5개국에 수출되었고, 지난 10월 필리핀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스페셜포스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높은 수출 실적을 올리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스페셜포스는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이다. 스페셜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개발을 통해 한국 게임의 우수성을 알리겠다” 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포스는 12월 중에 새로운 게임모드를 선보이며 한 층 보강된 콘텐트로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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