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고…붙이고…칠하고…프라모델은 단 하나뿐인 작품
일간스포츠

입력 2008.01.07 09:14


프라모델은 축소 모형이다. 조립식 건담 기체의 경우 200:1로 축소해 정교하게 만든다. 피규어가 사람 모형으로 철저히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데 비해 프라모델은 차나 로봇(탑승 기기인 매카닉), 전차 등 사람이 아닌 물체를 가리킨다.
 
민봉기 원장은 “프라모델이란 기존의 것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르고 붙이고 칠하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 탄생한다.

건담 프라모델의 경우 작품 하나를 만들 때라도 전편을 다보고 캡처를 한다. 따로 설계도가 없다보니 만화에서 1000장 가까이 캡처를 해서 캐드로 일일이 그려서 설계도를 만든다.
 
프라모델러에게 필요한 건 미적 감각과 자기만의 컨셉, 기술 등이다. 50여 개의 건담 프라모델을 직접 만든 민 원장은 “직장 업무를 병행하다보니 어떤 것은 1년이 걸리는 것도 있고, 한 달 걸리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글·사진=수원 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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