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종 CJ인터넷 대표 “서든어택, 동남아서 한류태풍 일으킬 것”
일간스포츠

입력 2008.03.13 10:22

‘서든어택’은 한국 PC방 순위에서 무려 70주 1위를 달리고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 토종게임이다. 정영종 CJ인터넷 대표는 “서든어택은 머잖아 동남아에서 e스포츠 ‘게임한류’를 주도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서든어택은 현재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르나이에 잇달아 수출된 상태다. 회원수 1500만명, 최고 동시접속자 23만명을 기록한 서든어택은 작년 한 해 20여 개의 FPS게임이 출시됐지만 FPS장르 중 점유율이 63%에 달하며 독보적인 1위다.

정 대표는 2006년 e스포츠 정식 종목이 된 서든어택의 e스포츠 가능성을 주목하라고 했다. “지난해 11월 온게임넷 3차 마스터리그 결승전에서는 20~25세 남성 시청 점유율이 23.3%로 동 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ACG 닐슨 미디어 리서치)를 차지했다.

서든어택 마스터리그를 FPS장르 최초로 온게임넷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매년 1000여 개 팀 이상이 참가한다”고 강조했다.

서든어택은 10대와 20대가 전체 74%를 차지, e스포츠에 열광하는 청소년 코드에 가장 가깝다는 평을 얻고 있다. 남성과 여성 유저의 비율도 65대35로 FPS장르가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닌 여성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FPS게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서든어택은 이미 글로벌 e스포츠로서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 스피디한 게임 전개와 우연성, 돌발성은 유저간 끊임없는 수 싸움으로 게임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한다”고 말했다.

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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