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글로벌 e스포츠 차세대 선두 주자
일간스포츠

입력 2008.03.17 09:31

70주연속 한국 PC방 순위 1위 게임 ‘서든어택’이 이제 동남아에서 게임한류를 쏜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 권종인)가 개발한 한국 대표 FPS 서든어택이 ‘글로벌 e스포츠’ 차세대 선두 주자로 부각되고 있다.

베트남·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 5개 국가에도 잇따라 수출돼, 올 한 해 동남아시아에 국내 FPS게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신흥게임시장으로 쉽고 편한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FPS 게임한류’가 기대된다.

서든어택의 한국 내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는 너무나 많다. 회원수 1500만 명, 최고 동시접속 23만 명으로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의 PC방 온라인게임 이용 순위 70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20여 개의 FPS게임이 출시됐지만 FPS장르 중 점유율이 63%에 달하며 독보적인 1위다.

e스포츠 종목으로도 강세다. 지난해 11월 온게임넷 3차 마스터리그 결승전에서는 20~25세 남성 시청 점유율이 23.3%로 동 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ACG 닐슨 미디어 리서치)를 차지했다.

서든어택이 e스포츠 정식 종목이 된 것은 지난 2006년. 일정 시간 내 목표한 킬 수를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인 서든어택은 서든어택 마스터리그를 FPS장르 최초로 온게임넷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매년 1000여 개 팀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리그로 일궜다.

서든어택의 주요 연령대는 10대와 20대가 전체 74%를 차지, e스포츠에 열광하는 청소년 코드에 가장 가깝다는 평을 얻고 있다. 남성과 여성 유저의 비율도 65대35로 이상적이다. FPS장르가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닌 여성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FPS게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영종 CJ인터넷 대표는 “서든어택은 이미 글로벌 e스포츠로서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 스피디한 게임 전개와 우연성, 돌발성은 유저간 끊임없는 수 싸움으로 게임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한다”고 말했다.

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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