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간 JCE, 올해도 변함없이 장애인 사랑
일간스포츠

입력 2008.04.18 10:10


‘해마다 변함없이 찾아오는 장애인 수호천사.’

JCE가 올해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장애아이들과 사랑을 나누는 동물원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JCE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17일 성남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장애 아동들과 서울랜드 동반 나들이 행사를 벌였다. 장애아동 1인과 JCE인 2~3명이 한 조를 이루고, 복지관 소속 치료사를 포함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 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획한 JCE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바깥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정신지체와 발달장애 아동들의 대공원 관람 도우미 역할에 JCE 임직원들이 발벗고 나선 것. 이미 지난해에도 동일한 행사를 진행하여 뜻 깊은 경험을 한 바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화창한 봄날을 맞아 오랜만에 야외 활동을 하게 된 아이들과 직원들은 동물원과 돌고래쇼 등을 관람했다. 또 간단한 게임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준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행사를 기획한 우병선 팀장은 “야외활동이 힘든 장애학생들에게 게임은 세상과의 통로로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게임 회사가 솔선수범하여 사회적 역할을 다할 때 게임산업에 대한 인식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JCE는 2005년 휠체어 농구대회를 후원한 이래 2006년 길거리 모금활동과 장애학교 봉사활동, 2007년 장애아동과의 놀이공원 관람 등 매년 장애인 후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오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명기 기자 [mkpark@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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