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온게임넷’ 프로게임단 뜬다
일간스포츠

입력 2008.05.27 10:55

온게임넷이 ‘스타크래프트’ 종목 외에 국산게임 종목인 ‘스페셜포스’의 프로게임단을 6월 중 창단한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의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27일 신한은행·드래곤플라이와 함께 FPS게임 스페셜포스의 프로게임팀 ‘스파키즈’를 3개월간의 선발 과정을 거쳐 창단한다고 밝혔다.

창단팀의 선발 방식은 전국 스페셜포스 유저를 대상으로 공개 드래프트 대회 ‘신한은행컵 스페셜포스 프로팀 창단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된다. 이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는 팀이 온게임넷 스파키즈팀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스페셜포스 팀(5인 1팀)은 오는 6월 10일까지 ‘신한은행 스페셜포스 프로팀 창단 프로젝트(http://specialforce.pmang.com/)’에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6월 15일 진행되는 오프라인 예선과 6월 말부터 3주간 진행되는 방송 결선을 거쳐 스파키즈팀을 선발한다.

스파키즈 스페셜포스 팀에게는 연봉·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스파키즈 공식 차량 이용, 방송 홍보 및 팬미팅 등 스파키즈 스타크래프트 팀에 준하는 수준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명근 스파키즈 감독의 지휘 아래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게 된다.

이현수 온게임넷 본부장은 “스페셜포스 정식 프로팀 창단은 한국 게임의 e스포츠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며 “스페셜포스 팀 외에 다른 한국게임과 관련된 프로팀 창단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명기 기자 [m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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