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IT 기기 뜬다
일간스포츠

입력 2008.08.25 09:42

내비게이션 MP3 등 `일석이조` 기능 눈길


'팔방미인 IT 기기 전성시대' 복합기능의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 IT업체들도 한 기기에 다양한 기능을 접목시킨 기기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길 안내가 주 기능인 내비게이션의 경우 최근에는 운전자에게 엔터테인먼트까지 제공하는 기능을 갖췄다.

SK에너지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엔나비는 실시간으로 정체되는 구간을 알려주는 기능뿐 아니라 모니터를 통해 영화 예고편이나 맛집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원하는 뉴스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추천 여행지 검색까지 가능하다.

지상파 DMB를 볼 수 있는 MP3도 등장했다.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터치스크린 비디오 MP3 플레이어 옙 P2 DMB는 mYTN 등 총 8개의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동영상 감상 시에도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영한사전이나 주소록, 텍스트 뷰어 등도 활용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의 보급형 DSLR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D60은 스톱 모션 무비라는 특별한 기능도 탑재했다. 촬영한 사진을 연결해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스톱 모션 무비 기능은 카메라만 가지고도 초당 최대 15 프레임으로 최대 640×480 픽셀 AVI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컴퓨터에서도 일반 동영상처럼 감상하는 데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한 장의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준다.

이수한 기자 [nuh200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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