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이 서비스하는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는 11월 15일까지 태국 유저와 한국 유저들간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태국 측의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테일즈런너 태국 유저들과 가족들 그리고 태국 신문 및 TV프로그램 취재단, 태국의 인기가수로 이루어진 방문단은 한국 유저들과의 친선경기, 국내 개발사 등을 방문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사진).
태국 테일즈런너는 2008년 4월 진행된 태국 최대의 게임 축제에서 베스트 캐주얼 게임상과 베스트 게임 퍼블리셔상을 수상. 연일 최고 동접을 갱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우콤 심진식 PM은 “테일즈런너는 서비스 5개 국가가 함께 한 올런픽, 미국 원정대, 이번 태국 유저 방문에 이르기까지 해외 서비스 국가들간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해외 게임 서비스 성공은 물론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한 기자 [nuh2006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