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서비스하는 '풍림화산'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생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1월 중 대규모 업데이트도 실시한다(사진). 풍림화산은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온라인·귀혼을 이어 엠게임을 대표하는 4대 무협게임으로 지난해 12월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셀 애니메이션과 유명 판타지 작가들이 만드는 3인 3색 시나리오 등 새로운 시도로 세련된 무협 게임의 이미지를 선사했다. 풍림화산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난 1년 동안 돌아보는 '1년 전의 추억, 그리고 다짐'이라는 주제의 만화를 공개했다.
또한 1주년을 기념하여 문파관 쟁탈전이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문파관은 같은 문파원만 들어갈 수 있는 게임 내 아지트로 문파관에만 있는 특별한 장신구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숨겨진 사냥터를 다닐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한편 풍림화산은 한국을 비롯하여 현재 태국과 일본에서도 서비스 되고 있으며, 2009년 미국 을 비롯하여 중국, 대만 등 더욱 다양한 해외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한 기자 [nuh2006@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