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 무료화 수익모델은?
일간스포츠

입력 2009.01.15 17:22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15일부터 전면 무료화에 돌입하면서 새로운 수익모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CJ인터넷은 2005년 9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4일까지 1만9800원의 월정액제를 유지해 왔다. 3D로 제작된 역사 시뮬레이션 RPG 대항해시대온라인은 일본 코에이사가 개발한 게임으로 16세기 신대륙 발견을 배경으로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지니고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사진). 항구가 있는 도시 런던처럼 실제 유럽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게임을 시작한다.

3D의 그래픽으로 실시간으로 바다에서 배를 운행하며, 아프리카 대륙의 넘어 인도까지 넘나들며 모험과 교역 전투 등을 즐길수 있다. 현재 90레벨 이상은 한국·중국·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중세 유럽의 함선은 물론, 당시의 의상과 아이템을 역사적 고증에 의해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특히 최첨단 특수효과인 '오션웨이브 알고리즘'을 도입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파도와 광원효과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또한 수백 명의 유저가 동시에 해상에서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국가간 대해전은 기존 MMORPG에 등장하는 육지에서의 대규모 공성전 이상의 스케일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CJ인터넷의 이번 무료화로 대항해시대온라인은 다른 게임들처럼 부분 유료화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캐릭터가 함선을 직접 몰며 항해를 할때 부분유료화 된 아이템을 구매하면 경험치를 높인다거나 속도를 높여주는 방식이 점쳐지고 있다.

CJ인터넷은 무료화를 기념 출석만 하면 100% 당첨되는 '25일 개근 도전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9개의 다양한 아이템 지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만료 전에 25개의 출석 도장을 받으면 출석일에 따라 색다른 선물이 지급된다.

또 일정 레벨을 올릴 때마다 NPC가 선물을 증정하는 ‘레벨 업 이벤트’에서는 항해자들이 게임 내에서 NPC를 클릭하여 최초 레벨을 등록하기만 하면 레벨 단위마다 NPC로부터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수한 기자 [nuh2006@joongang.co.kr]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