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액션게임 ‘트리니티’ 모델 발탁
일간스포츠

입력 2009.06.02 10:11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액션게임 홍보 모델에 발탁되었다.

추성훈은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사전 공개 테스트(Pre OBT)를 진행하는 3D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구름 인터랙티브)의 얼굴 마담 역을 맡았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가 시원한 타격감을 강조하는 게임성에 잘 들어맞는다는 평. 평소 한국인임을 자부하는 추성훈과 한국형 액션 RPG를 표방하는 트리니티를 엮어내는 홍보 전략도 자연스럽다.

트리니티 온라인은 스튜디오 혼(대표 홍지철)에서 개발하고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에서 서비스한다. 이미 3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거쳤고,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 스킬·아이템 등 대규모 콘텐트를 추가했다.

이 게임은 붕괴된 가상현실 세계 ‘E-mers’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AI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E-mers는 중세 판타지와 고딕 호러 그리고 SF가 퓨전된 세계다.

캐릭터와 NPC는 한국·일본·미국을 넘나들며 활약한 국내 유명 만화가 이태행 작가와 게임 원화계의 실력자로 첫 손에 꼽히는 박정식 작가가 원화 작업에 참여해 선보였다.

이화원 구름인터렉티브 부사장은 “리얼 액션을 표방하는 트리니티 온라인과 강인한 파이터의 이미지의 추성훈이 만나 한국적인 액션 RPG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전 공개 테스트를 통해 무한 액션의 진수를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니티 온라인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하여 ‘추성훈과 함께 한 CF현장 퍼트리기’와 ‘손끝에서 오는 재미, 코인을 획득하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http://trinity.goorm.com

박명기 기자 [m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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