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창저우시와 게임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일간스포츠

입력 2009.06.15 12:33


한국과 중국의 게임인재 양성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만들기 위한 첫 삽이 떠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지난 11일 중국 장쑤성(江蘇省) 창저우시(常州市)에서 창저우시 인민정부와 ‘한·중 게임인재 양성기지’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토오주하이(庹祖海) 중국문화부 문화시장사 부사장, 황청빈(王成斌) 중국 창저우부시장, 마닝('532;宁) 장쑤성(江蘇省) 문화청 부청장, 조우홍구오(邹宏国) 창저우시(常州市)위원회 부서기, 김종율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정책관, 강병구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장, 강민아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사무관, 주중한국문화원 하현봉 상해문화원장 겸 부영사, 서태건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본부 본부장 등 한·중 주요인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다.

중국 내 한·중 게임인재양성기지 설립은 중국 문화부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게임분야 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양국 공동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이날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앞으로 중국 문화부에서 지정한 창저우시 ‘국가디지털게임산업시범기지’에 한중 게임인재개발을 위한 교육기관을 공동으로 설립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아카데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혼합 교육 진행 및 강사 파견, 교재 및 커리큘럼 등을 제공한다. 창저우시는 부지 및 하드웨어 시설 인프라 제공, 인재양성 보조금 지급 등을 담당한다. 한국게임업체 입주지원 및 교육생 실습프로젝트 등도 공동 지원한다.

박명기 기자[m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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