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디바’ 아이유, 게임 MC로 시청자 사로잡는다
일간스포츠

입력 2009.07.15 10:07

지난해 가을 15세의 나이로는 믿기 힘든 가창력과 깜찍한 외모로 혜성같이 나타나 가요계를 사로잡은 ‘소녀 디바’ 아이유(16). 그가 7월부터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유저와 게임 방송 MBC게임의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던파 마스코트로 업데이트 소개 및 홍보

아이유는 네오플(대표 서민)이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서비스하는 던파의 6대 던파걸로 7월부터 1년간 활동한다. 던파걸로 나선 아이유는 앞으로 업데이트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던파의 마스코트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첫 활동은 7월 업데이트 소개 영상 촬영이다. 또한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2009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도 참석해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그동안 던파걸은 1대부터 3대까지 게이머들 중에서 선발했다. 4·5대는 현재 신인 탤런트로 활동 중인 현원희와 여민주가 각각 활동했다. 아이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5일부터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df.nexon.com / www. d-fight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유는 “인기가 높은 던파의 홍보 모델을 맡게 돼 기쁘다. 던파걸의 역할 중의 하나인 게임 VJ는 처음 해보는 분야라서 더욱 설렌다”라고 말했다.


MBC게임서 게이머들 신청 노래 직접 불러줘

또한 아이유는 게임 방송에서 첫 MC 데뷔를 한다. 오는 16일부터 케이블 위성 게임전문 채널인 MBC게임(MBC플러스 미디어· 대표 장근복)에서 ‘아이유의 스타포유’를 진행한다.

이 프로는 게임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음악과 게임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유가 최고의 게이머들을 위해 선정한 노래, 또는 최고의 게이머들이 아이유에게 신청한 노래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연주하며 들려준다.

아이유는 MSL과 프로리그의 핫플레어이와 관련 경기도 소개하고, 시청자들로부터도 사연을 접수받아 함께 보고 싶은 경기도 방송해준다.

이순옥 MBC게임 담당 PD는 “MBC게임 주시청 타겟은 1325 남성이다. e스포츠와 음악이 만나는 최초의 방송으로 아이유의 톡톡 튀는 매력과 뛰어난 음악실력, 최고의 e스포츠 선수와 경기들을 연결하여 게임 방송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아이유의 스타포유’는 MBC게임 채널을 통해 16일 첫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금 낮 12시부터 주 2회 만나볼 수 있다.

박명기 기자 [m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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