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즐길 때 ‘엔씨톡’으로 공성전 지휘해봐?
일간스포츠

입력 2009.10.30 10:06


인기 게임 ‘아이온’을 즐기는 도중 키보드가 아닌 음성(목소리)로 대화가 가능한 게임폰이 나온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게임 전용 보이스챗(키보드가 아닌 음성으로 대화가 가능한 채팅) ‘엔씨톡’이 다음달 11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하는 것.

엔씨소프트는 2006년 ‘길드워’ 서비스 당시 타사와 제휴 게임폰을 잠시 서비스한 적이 있다. 이번에 엔씨소프트에서 내놓은 ‘엔씨톡’은 아이온을 비롯한 엔씨의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개발되었다.

게임 도중 대화해도 쾌적하고 깨끗한 음성 채팅을 즐길 수 있다. 최대 1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특히 공성전과 같은 대규모 전투에 더욱 효과적이다. 인기 게임 ‘아이온’ 게임 정보와의 연동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파티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엔씨톡은 간단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 후 게임하기 전에 방을 만들고 그 방에 들어가면 곧바로 채팅이 가능하다. 윤진원 엔씨소프트 홍보팀장은 “예를 들어 아이온에서 대규모 공성전(어비스)을 즐길 때 PC에 부하를 덜 주고, 쾌적하고 퀄리티 높은 음성 대화를 통해 게임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엔씨톡’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선물꾸러미도 준비했다. 먼저, 이달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도전! 엔씨톡 D-day 퀴즈’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하여 엔씨톡 퀴즈를 풀면 자동 응모로 등록된다. 12일간 많은 퀴즈를 맞힐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그래픽카드, 엔씨톡 헤드셋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엔씨톡 설치하고 깜짝 선물 받기’를 마련했다. 이 기간 중 엔씨톡을 설치하여 로그인하면 접속자들 중 랜덤으로 아이온 에디션 LG 노트북, 데스크톱 PC, LCD 모니터 등을 받을 수 있다. nctalk.plaync.co.kr

한편 NHN은 2005년 인터넷전화 서비스 네이버폰을 내놓았다가 이달 말 종료했다. 하지만 PC방에서 게이머들이 이 폰을 많이 쓴다는 데 착안해 지난 7월 23일 게임에 특화된 게임 전용 보이스 메신저 한게임톡으로 변신해 출시했다. 로그인 시 기존 ‘한게임ID’는 물론 ‘네이버ID’로도 이용 가능하다.

박명기 기자 [m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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