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스마트폰 연동 게임 시장 놓치지 않겠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0.02.05 10:05

“넥슨도 스마트폰 시장도 놓치지 않겠다.”

넥슨이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시장을 향한 신발끈을 조이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폰 기반 게임 개발을 위해 자사인 넥슨 모바일 내에 프로젝트 팀을 만들었고, 올 상반기 내에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넥슨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서민 넥슨 대표는 “지난해 세팅한 넥슨 모바일의 신규팀에서 상반기 정도에 실제 출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마트폰과 관련 두 가지의 방향을 제시했다. 하나는 기존 모바일게임 시장이 확대되는 면으로 “스마트용 게임을 개발 해 상반기 안에 하나 정도 출시하고, 올해 안에 한 자릿수 타이틀 정도 내놓을 것”이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모바일 게임이라는 접근이 아니라 새 플랫폼으로 새 시장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온라인 게임과 새 플랫폼 연동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가능성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스튜디오 오픈과 관련 강신철 대표는 “부산 스튜디오는 지역 특색에 맞은 과제를 설정해 특성화하겠다”며 “다음 지역 어디로 할까도 고민 중이다. 게임 인프라 있는 곳이라면 지속적으로 넓혀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명기 기자 [m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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