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www.renaultsamsungM.com·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롯데백화점 센덤시티점과 연계, 뉴SM5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0부산국제모터쇼 기간으로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다.
르노삼성은 부산모터쇼에 대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르노삼성은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지난 10년간 대표 브랜드로서 1월 18일 새롭게 출시, 중형차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뉴SM5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부산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벡스코 200m 인근 롯데백화점 앞에 별도 공간을 마련, 20대의 시승차를 운영하며 'Discover the Difference'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그린 테마로 연출된 전시공간에 뉴SM5 1대도 함께 전시한다.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 전시관에 비치된 시승권을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된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하반기 선보일 SM3 2.0 쇼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eMX 컨셉카, F1 모형카등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출범 후 10년 동안 축적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 가치를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교현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뉴SM5의 ‘웰빙’ 프리미엄 콘셉트를 구축함은 물론, 부산국제모터쇼의 기간중 부산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하나의 자동차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