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중국 초등학교 여교사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주쑹화(朱松花)는 중국 장쑤(江苏)성 난퉁(南通) 사범대학교 제 1부속초등학교의 평범한 국어교사다. 중국 언론에 의해 그녀의 과거 아마추어 모델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중국은 물론 한국 네티즌들까지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중국 언론은 '그녀의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로 연예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이어지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자신도 해당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싶다', '이렇게 섹시하고 아름다운 선생님이라면 서울대도 문제 없는데' 등 다양한 댓글을 올렸다.
그녀는 현재 예상치 못한 큰 반응에 외부로부터의 모든 연락을 끊은 상태다. 또 상업적인 모델활동과 연예계의 러브콜도 완곡히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주현아 인턴기자
사진=다음(DAUM)텔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