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한지혜·천정명 “사극에 승마는 기본”
일간스포츠

입력 2011.01.07 14:52

‘짝패’ 출연…말타기 구슬땀

배우 한지혜(26)와 천정명(30), 니콜라스 케이지(46)가 승마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이 승마를 배우는 이유는 같다. 사극에 출연을 해야 하고 극중 인물을 소화하려면 승마가 기본이기 때문이다.

한지혜와 천정명은 2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짝패에 출연한다. 한지혜는 '짝패'에서 서당 훈장 성초시의 딸 동녀 역을 맡는다. 극중 동녀가 학문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까지 겸비한 재원이다.

소속사 측은 "한지혜가 동양화 수업을 받은데 이어 승마 수업도 시작했다"면서 "오랜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것이라서 다방면으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남자 주인공인 천둥역의 천정명은 무술과 승마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천정명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짝패'는 조선시대 한날한시에 태어나 양반과 거지로 운명이 뒤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올해 영화 ‘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호송단)에 주연을 맡았다 ‘더 록’ ‘콘에어’ 등 주로 현대물 액션에 출연했던 그는 이번엔 유럽 중세를 배경으로 액션연기를 펼친다.

케이지는 “중세시대 게르만족 특유의 기사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완벽한 중세 기사가 되기 위해 틈날 때마다 검술과 승마를 익혔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흑사병이 창궐하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마녀로 의심되는 소녀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은 6인의 기사들과 악의 세력과의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채준 기자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