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기대작 '삼국지천'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한빛소프트는 22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삼국지천이 비공개 서비스의 인기를 이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삼국지천이 정시에 서비스를 실시, 한 차례의 랙이나 서버 다운 현상이 없었다"며 "오픈 8시간이 지난 22일 오후 10시경 이용자들이 몰리기 시작해 전 서버가 포화 상태를 이뤘다"고 밝혔다.
삼국지천은 지난 18일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건수 25만건, 홈페이지 방문 80만을 기록하며 4시간만에 4대의 서버를 추가하는 등 게이머의 관심을 모았다.
권오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