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국내승마장 베스트55. 박수일승마아카데미
일간스포츠

입력 2011.03.25 14:40




박수일승마아카데미 회원들이 마장에서 승마를 즐기고 있다. 미사리=이영목 기자








박수일승마아카데미는 승마 저변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승마 보급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고 또 승마 조기교육을 위해 포니를 도입한 찾아가는 승마교실도 운영중이다. 박수일(43) 원장은 “한국 승마 선수가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마 아카데미·찾아가는 승마교실 운영
엘리트 승마선수 출신인 박수일 원장은 승마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승마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승마아카데미는 승마의 맹점인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시스템이다. 승마는 전통적으로 개인 레슨을 통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고 레슨비도 고가다. 그러나 아카데미는 여러 명의 교육생을 한 명의 코치가 지도하면서 교육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승마교실은 작은 포니로 이뤄지고 있다. 포니를 통한 승마교육은 처음 승마에 입문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마를 배울 수 있고 덩치가 작아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말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 원장은 “아카데미 시스템은 저렴한 가격을 통해 승마가 생활레저스포츠로 뿌리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포니를 직수입해 운영 중이다. 승마 선진국인 유럽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승마교육은 포니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에서 15분, 접근성 최상
미사리에 위치한 박수일승마아카데미는 접근성이 좋다. 서울 강남에서 승용차를 타고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최상의 입지조건이다. 서울 강남역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서울의 숲에 위치한 서울승마훈련원을 빼면 가장 가깝다. 또 올림픽대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거리뿐 아니라 도로 환경도 좋다. 서울 강남권 거주자는 두 시간만 투자하면 여유 있게 승마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이다.

▲주변에 생태공원도 있어
승마아카데미에 오면 승마뿐 아니라 볼거리도 많다. 수·목요일에는 인근에 위치한 미사리 경정장에서 모터보트가 뿜어내는 굉음과 시원한 물보라를 즐길 수 있다. 경정 경주가 없는 주말이면 넓은 잔디밭과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에 한강생태공원이 있어 사시사철 변하는 아름다운 한강의 경치를 느끼며 산책도 할 수 있다.

채준 기자 [doori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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