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말 난동 소유주 불구속 입건
일간스포츠

입력 2011.06.10 15:10

부산 강서경찰서는 7일 말 관리 소홀로 말이 도로로 뛰쳐나가 난동을 부리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자동차교통방해)로 가축사육업자 유모(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5일 승마를 하다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모 식당 주차장 향나무 가지에 매어둔 말이 인근 공항로 왕복 8차선 도로로 뛰쳐나가 중앙분리대를 뛰어넘는 등 난동을 부려 20여분간 차량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가축사육업을 하고 있는 유씨는 말이 놀라 흥분하거나 날뛰는 것에 대비해 관리자를 배치하거나 안전한 장소에 적절한 방법으로 말을 매어두어야 함에도 말 고삐를 허술하게 나무에 묶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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