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말산업, 신 성장동력으로 ‘가치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1.09.23 14:31

최인용 처장, 경마산업선진화 7차 포럼 주제 발표




최인용 한국마사회 말산업진흥처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경마산업선진화포럼의 7차 포럼이 21일 서울 역삼동 중식당 ‘루안’에서 '말산업육성법 시행과 경마발전'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최인용 KRA 말산업진흥처장은 "식용으로 소비되는 타 축종과 달리 말은 살아있는 상태에서 활용가치가 더 큰 가축"이라며 "경마·승마·관광·관상·재활치료 및 반려동물 등으로 활용함은 물론 종부·조련·장제·진료·운송·장구·시설·유통 및 정보 등 다양한 연관산업 창출이 가능해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

최 처장은 이어 "말산업 육성법 제정의 궁극적 목표는 항구적 경마발전이라는 점에서 말산업육성법에 기인한 말의 긍정적 이용가치 확산을 통해 경마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말산업 육성법이 경마발전의 새로운 기회라고 전제한 최 처장은 "말산업육성법의 범위 안에 말의 생산업·사육업·유통업·말이용법, 말조련업·장제업·재활승마지도업 등과 함께 경마운영업도 포함된다"며 "마사회가 현재 말산업육성법에 집중하고 있지만 경마분야에도 다양하게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처장은 마지막으로 "말산업 육성 재원의 대부분이 경마수익금에서 출연(특별적립금중 농어촌 복지사업부문)돼 경마수익금 축소 시 말산업 육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경마의 지속적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류원근 기자 [one77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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