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게임축제 ‘e스타즈서울 2012’ 27일 개막
일간스포츠

입력 2012.07.25 10:45



한 여름의 게임축제 'e스타즈서울 2012'가 27일 개막한다.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e스타즈서울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각종 e스포츠대회에 게임도 즐기고 상품도 받을 수 있는 e파티, 건전 게임문화캠페인 등이 마련, 온 가족이 '게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철권 챔피언십 등 7개 e스포츠대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려 7개나 되는 e스포츠대회. 인기 게임 '철권'의 세계 최고를 가리는 'e스타즈서울 2012 철권 챔피언십'이 3일간 진행된다. 한국·홍콩·대만·태국·미국·일본 총 6개국, 8명의 선수가 총 상금 3000만원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국산 게임으로는 ‘스페셜포스 하이파이브 마스터즈’와 ‘겟앰프드 썸머리그’가 개최된다.
국내 대표 e스포츠대회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의 경기도 28일 열린다. 1위를 달리고 있는 웅진 스타즈와 한 게임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CJ 엔투스가 맞붙는다.
이외 e스포츠 올림픽으로 불리는 WCG의 한국대표 선발전이 대회 기간에 진행되고, 요즘 뜨고 있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학생 대회에서는 48개팀이 총 상금 1000만원을 놓고 열전을 펼친다. '스페셜포스(SF)', '슬러거', '프리스타일풋볼'을 종목으로 하는 ‘2012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도 열린다.



참여형 게임파티도 열려
e스타즈서울의 e파티존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임파티가 진행된다. '윈디존 e파티'는 캐주얼 액션 게임 '겟앰프드'와 '짱구는못말려 온라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게임 아이템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SF 랜파티'는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온십 국가대표 선발전 티켓을 놓고 벌이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비롯해 클랜 아지트, 미공개·신규모드 특별 부스, 체험 및 부대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건전게임캠페인 강화
올해 e스타즈서울은 건전 게임 콘텐트를 강화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가족게임대회, 건전게임문화 캠페인 체험존 등이 마련돼 건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족게임대회에서는 30여 개 보드게임을 종목으로 채택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한 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게임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어간다.
e스타즈서울은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중앙일보문화사업이 공동 주관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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